데이비스키친의 보오 보냉병 유리 글라스 티텀블러 더블리티입니다.
이중글라스라 약간 묵직하고 튼튼해보이는 텀블러입니다. 이렇게 생긴건 정말 처음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.
우선 딱 봐도 차를 우려먹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. 유리라서 다 보이니까요~ 차를 담아 먹으면서 눈으로도 보이고, 따뜻한 온기도 느껴지니 감성적입니다.
여기가 차를 넣는곳이에요. 보통 위로 넣어서 우리는데 이거는 아래에 있어요. 계속 우려지면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어요. 휴대할수있어서 들고다닐수는있지만 무거워서 들고다니는것보다는 사무실이나 책상에 두고 마시는걸 추천드려요
이중글라스 튼튼함이 느껴지고 차는 뜨거운데 겉 온도는 절반정도라 약간 뜨거운 따뜻함이라 티텀블러를 잡고 마지막한입까지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. 차우림망이 바닥에 있어서 차내용물이 적더라도 계속 우려낼 수 있어요. 그리고 차 뚜껑을 위로 여니까 열어서 바로 차를 따라마시기 좋다는 장점이 있답니다. 차가 너무 우려져서 싫다면 티텀블러를 반대로 돌려 차우리는걸 조절할 수 있어요. 꿀팁!!
저는 차마시는것 좋아하는데 이렇게 차갑게 아메리카노 먹는것도 아주 좋아해요. 차우림망은 안넣어도 되는데 ㅎㅎ
아무튼 이렇게 마셔도 꿀맛~~ 텀블러가 이쁘야 맛도 좋습니다. ㅎㅎㅎ
따뜻한 차를 넣으면 이렇게~ 집에서 다들 탐내서 난감한 제품이기도합니다. ㅎㅎㅎ
건강에 좋은 차넣고 푸욱~~ 우리기.
금방먹어서 몇번을 우리곤 합니다. 보통 일반 텀블러는 97도 온도의 물을 넣는다면 30분후에 59도가 되지만
이 티텀블러는 30분후에도 70도가 됩니다.
오래도록 따뜻함을 품은 유리 이중글라스 티텀블러
겉면에 습기가 차지않는것도 장점입니다. 이 제품은모든재질이 다 식약처인증기관 검사통과된 거라 안심할수있구요. 유리라 조심해야하는것도 있지만 가지고 다니는것보다 놔두고 쓰신다면 큰 문제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.
또다른 장점은 위아래 뚜껑이 분리되다보니 세척도 깨끗하게 가능!
ㄴㅓ무너무 좋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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